[선재도]서울 근교 드라이브 카페 뻘다방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다 가기 좋은 카페! 뻘다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미 드라이브 카페로 유명한 '뻘다방'이죠???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일몰 시간에는 더욱 많다고 하네요!

주문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맡아두고 주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저의는 뻘다방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바로 옆에 있는 목섬이라는 곳을 가봤어요!

 

목섬

밀물일때는 섬이었다가, 썰물일 때는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기는 곳이에요!

딱히 섬에는 뭐 볼거리는 없습니다...ㅠㅠㅋ

저희는 섬에 도착했는데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물이 많이 들어와서 섬에 있는 사람은 얼른 나오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바로 나가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길 앞에 사람들이 '웅성웅성'모여 있더라고요! 

뭐지??.... 하고 갔더니 이미 물이 많이 들어와서 건너려면

종아리 까지는 물에 잠겨야 하더라고요...ㅠ

저는 예신이를 업고 다리는 희생했어요 ㅠㅋㅋㅋ

가시는 분들은 방송으로 나오라고 하면 뛰어가세요!!

목섬 썰물 사진

 

뻘다방

주차장

-. 카페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하지만 카페 이용해야 2시간 무료입니다.

• 카페 이용하면 2시간 무료
• 초과 10분당 1,000원
• 주문 시 주차권 요청

 

위치 및 영업시간

-. 카페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ㅠ 피해서 방문하세요.

• 인천 용진군 영흥면 선재로55
• 매일 10:00~20:30(매주 화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12:30 ~ 13:30

영업시간

메뉴

-. 뭐가 딱히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 걸 보고 주문했어요ㅋㅋ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모히또,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초콜릿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사람들은 무지개색 케익도 많이 먹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무지개색 케익을 주문해 봐야겠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냥 평범했고, 케이크는 달달하고, 모히또는 모히또였어요!ㅋㅋ

그냥 평범한 누가 먹어도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뻘다방에서 찍은 사진들

-. 뻘다방은 사진 찍으러 가거나, 일몰 보러 가기에는 정말 최고인 거 같습니다.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여서 일몰보기는 최고!

해외 비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사진 찍기에도 정말 최고죠!

제가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아래 있는 사진 말고 이쁜 곳이 엄청 많아요!

노키즈 존 입구 사진

 

-. 카페 바로 앞에 있는 해변도 정말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일몰시간에 가서 찍으면 정말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사진을 잘 찍는 거 같은데...

예신이가 똥손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

힘찬 느낌을 표현하는거 같은 예신이

다리 꼬는 예신이

그냥 신난 예신이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하고 이쁜 풍경 보고 사진 찍고 하기 정말 좋은 카페인 거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어요!

 

연인과 같이! 가족과 같이!

주말에 바람 쐬러 가실 때 괜찮은 곳 같아요!

 

사진 맛집, 일몰 맛집, 경치 맛집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