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느낌있는 감성 레스토랑 리옹(LYON) 파스타/뇨끼/피자/리조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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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봉담에 있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옹'에 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예신이가 동탄에 있는 리옹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했는데요!

찾아보니 봉담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리옹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만 봐도 느낌 있는 레스토랑 같죠??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뇨끼, 리소토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길어서 전부 찍을 수가 없어 대략적인 구성만 정보 전달 합니다.
런치 메뉴가 있습니다!
런치 A - 39,500원
하우스샐러드 + 파스타(택1) + 팬스테이크 비빔밥(택 1) + 후식음료(택 2)
런치 B - 55,000원
하우스샐러드 + 파스타(택2) + 팬스테이크 비빔밥(택 1) + 후식음료(택 3)
런치 C - 59,000원
하우스샐러드 + 파스타(택2) + 팬스테이크 비빔밥(택 2) + 후식음료(택 3)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느낌 있게 꾸며놨더라고요!

소개팅 장소로 정말 적합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따스한 느낌에 빈티지 감성 인테리어 느낌이었습니다!

예신이가 리소토를 좋아해서! 저희는 트러플 게살 리소토(18,000원), 시금치 피자(16,500원)를 주문했어요!

하지만 피자가 오래 걸린다고 해서! 저희는 취소하지 않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16,000원)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배부를 거 같았지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주문진행!

나중에 알고 보니 뇨끼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뇨끼와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어 보려고요!

먼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트러플게살 리소토가 나왔습니다!

우선 향과 비주얼 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맛있는 파스타였어요!

간도 적당하고! 면도 잘 익었고! 괜찮았습니다!

'트러플 게살 리소토'는! 정말 특별했는데요!

밥알이 뭔가 코팅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었습니다!

먹는 동안 계속 '밥알이 어떻게 이런 식감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면서 예신이랑

계속 이야기했네요!

맛도 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나온 '시금치 피자'입니다.

토핑 장난 아니죠?! 시금치보다 많이 들어 있는 베이컨입니다!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시금치 피자도 추천합니다!

음식 나왔다고 신나서 찍은 예신이입니다!

소개팅으로도 좋을 거 같은 봉담 리옹입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 또한 괜찮은 곳인 거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서 뇨끼, 스테이크 한번 꼭 먹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