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웅남이 - 손익분기점은? 박성광 감독!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웅남이!
감독이 박성광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웅남이 손식 분기점은 몇 명 정도일까요??

 

오늘은 영화 웅남이에 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웅남이'

• 장르 : 코미디, 액션, 드라마
• 감독 : 박성광
• 프로듀서 : 박성웅, 이이경 외
• 개봉일 : 2023년 3월 22일
• 러닝타임 : 90분
• 제작비 : 약 40억 원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한국영화로서 아주 오랜만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끌고 있는 영화 웅남이.
그 이유는 바로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사한 일이 작년에도 있었는데요! 바로 영화 '헌트'입니다.
영화 헌트는 영화배우 이정재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헌트는 평론가나 관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 중 하나이다.
과연 영화 웅남이도 헌트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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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예고편 & 줄거리

초록창에 웅남이를 검색해 보면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주인공의 좌충우돌 코미디'
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애매모호하게 표현하고 있어 어떤 식으로 영화를 풀어갈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각본은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작성된 영화입니다.
100일간 쑥과 마늘을 먹고서 사람이 된 쌍둥이 곰 현제의 이야기이다!
비밀리에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이 사라진다. 이를 수색하던 과학자 나복천(오달수)은 사람이 된 반달곰 형제 중
한 명만 발견해 아내와 함께 자식으로 키우게 되는데요.
그렇게 성장한 웅남이(박성웅)은 곰의 특성으로 슈퍼 히어로 같은 능력을 선보이며 경찰이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곰의 수명을 알게 되어 경찰을 관두고 백수로 살아가던 중 뜻하기 않게 국제 범죄 조직과 얽힌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가 있다는 사일을 알게 되는데요.
어머니의 소원인 경찰 복직을 위해 국제 범죄 조식 소탕 작전에 합류하게 되는데!
과연 웅남이는 어떻게 될까??

 

웅남이 시사회 평

출연진을 살펴보면 박성웅, 이이경, 엄혜란, 최민수, 오달수 등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극본과 연출만 좋으면 꽤 괜찮은 영화가 나올 거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시시회 평은 매우 참담한 결과를 보이게 된다.
시사회 평은 웬만하면 5~6점 나오는데, 웅남이는 평균 점수가 3.3이다.
시사회 평 중에서 가장 가슴 아픈 평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평이다.
다른 후기들도 '인맥자랑은 딴 곳 가서 하세요' , '도무지 웃을 수 없는 코믹 액션극' , '97분 러닝타임이 참 더디게 흐른다'등 나쁜 평가들로 가득했다.
나름 스타 감독과 배우들이 나온 만큼 홍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흥행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웅남이 손익분기점

영화 웅남이에 속익분기점이 알려진 바에 따르면 97만 5천 명이라고 한다.
제작비가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일단 100만만 넘으면 목표 달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