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 불문하고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한 종류인 콜라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 그냥 피부에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으신 분들이 있는데요.
콜라겐에 대해서 오늘 A~Z까지 모두 알아보고, 저분자 콜라겐은 무엇이며 왜 저분자 콜라겐을 선택하는가? 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라겐 이란?
2. 콜라겐 효능
3. 콜라겐은 흡수가 어렵다?
(저분자 콜라겐 사용 이유?)
1. 콜라겐 이란?
콜라겐 이란 단백질의 일종으로써 피부, 관절, 뼈 등등 인간의 몸의 여러 곳의 구성성분으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인체 단백질의 1/3이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1형, 2형... 등 총 28종정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 Types | 위치 |
| Type 1 | 뼈, 피부, 틀니, 각막, 혈관, 섬유조직과 힘줄 |
| Type 2 | 연골조직 |
| Type 3 | 피부, 인대, 혈관, 내장 |
| Type 4 | 여러 조직의 지하막 |
| Type 5 | 혈관의 벽, 시보비움, 공동성 스토마, 힘줄, 폐, 뼈, 연골 및 편골근 |
이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타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1 타입, 2 타입입니다.
1 타입은 현재 피부 관련되어 가장 많이 제품화되어 있습니다.
2 타입은 현재 연골에 관련되어 관절건강제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콜라겐 효능
1. 관절염방지와 뼈의 형성
콜라겐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 구성성분으로 인대 연골 등의 중요한 구성성분입니다.
이러한 조식들이 손상으로 파괴되었을 경우, 콜라겐이 새로운 세로 포 교체하고 정상조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혈관의 조식 형성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기 위해 콜라겐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관운동성에도 콜라겐이 관여를 한답니다.
3. 피부노화 방지와 탄력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대문에 콜라겐을 먹으려고 합니다.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에 주름이나 주근깨 잡티 같은 것들이 많이 생기고 콜라겐은 피부에서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3. 콜라겐은 흡수가 어렵다?
콜라겐은 3차원 구조로 단단히 꼬여 소화효소가 잘 붙을 수 없느니 흡수할 상황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분해되어도 아미노산으로 분리되는데 이것이 다시 콜라겐으로 합성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콜라겐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아미노산은 글라이신, 프롤린, 라이신인데 대부분 체내에 흔한 아미노산이므로 굳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양이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콜라겐을 돼지껍질, 닭발을 먹던 먹는 게 별로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그래서 요즘은 저분자 콜라겐이 탄생한 것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말 그대로 분자량을 작게 만들어서 소장에서 더 흡수가 잘 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콜라겐을 작은 아미노산체인으로 분해하여, 쉽게 소화되고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저분자 콜라겐입니다.
4. 저분자 콜라겐 선택하는 방법
1. 분자 크기 확인 - 300DA이하
콜라겐 효능은 체내에 콜라겐이 어느 정도 보충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분자량의 크기(DA)를 우선순위로 확인해야 합니다.
시판 제품들 보면 많게는 3000da, 적게는 300da까지 다양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가장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겐 분자량을 확인할 때는 수치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시험성적서가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했다고 인증해 주는 WCS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2.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 확인
알약 제품은 대부분 쉽게 깨지거나 손에 가루가 묻어 나오는 단점들로 인해 접착성이 강한 여러 화학부형제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을 장기간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장기간 동안 안전하게 섭취를 하기 위해서는 화학부형제 여부를 확인한 뒤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화학첨가물 사용 여부 확인
오렌지향, 포도향, 수크랄로스가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현재까지도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을뿐더러 체내에 쌓일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는 無첨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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