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비치클럽 워크인 후기 - 아틀라스 비치페스트(Atlas beach fest)

발리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핀스(Finns) 비치 클럽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랩기사님의 추천으로 
아틀라스 비치페스트(Atlas beach fest) 비치 클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Atlas beach fest 영업시간 & 입장료

• 영업시간 : AM 10:00 ~ PM 12:00
• 워크인 입장료 : 인당 15만 루피아
• +62 811-1908-2168

'Atlas beach fest ' 워크인 후기

그랩 기사가 말해주기로는 핀스(Finns) 비치 클럽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고, 22년 7월쯤에 오픈한 신상 비치 클럽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그랩 기사를 믿고 핀스 말고 아틀라스로 가자고 했습니다.
위치는 Finns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짐검사를 받고 거대한 문으로 입장하니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멋진 조경이 있었습니다.

비치 클럽으로 가는 길에 라멘, 스시, 발리전통 음식점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바로 패스!
저희는 4시 정도에 입장했는데요 너무 한적해서 잘못된 선택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설 및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락커룸도 깔끔하고 시정이 매우 좋더라고요. 신규 비치 클럽이라 그런지 시설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피자와 맥주를 시켜 먹고, 해변으로 가서 사진도 찍고 하면서 기다리니 노을이 지는 저녁이 왔네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둘이서 놀기에 정말 좋았던 거 같네요.

노을이 질 때쯤 되니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변에는 목걸이, 팔찌를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와이프이가 얼마인지 물어보고 있네요.

노을이 있을 때 와이프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말 이쁜 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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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워크인으로 가서 배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배드 외의 모든 시설은 이용했습니다.
배드를 예약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희는 그냥 워크인으로 이용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DJ가 춤을 추면서 디제잉을 하고 있어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시간마다 공연도 하고 볼거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해가 거의 지고 저녁 비치클럽 모습입니다.
사람이 이제 많이 있죠??? 배드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Atlas beach fest ' 주관적인 감상평

• 핀스처럼 핫한 클럽은 아닌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핫한 거를 좋아해서 핀스를 갈걸 후회했지만 J의 성향을 가진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비치 클럽이고,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깨끗합니다.
• 엄청 넓고 쾌적한 비치 클럽
• 워크인으로 방문하기에는 정말 좋은 비치 클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