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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품 리뷰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디올 카로백 스몰 내돈내산 후기!

by 허준영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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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올 - 카로백 스몰'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결혼 준비 하면서 예신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루이비 X, 셀린 X, 구 X, 프라 X 등등 많은 명품가방을 찾아봤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으로 디올, 샤 X 까지 범위가 넓어져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ㅠ 

 

 


루이뷔통 트위스트 VS 디올 카로백

예신이는 루이뷔통 트위스트와 디올 카로백 사이에 두고 많은 고민을 했어요.

고민 결과! 비슷한 가격이면 차라리 디올이지! 하고 카로백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디올 매장이 있는 곳을 찾아보니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디올 매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교로 갔습니다.

  • 루이뷔통 트위스트 : 약 610만 원
  • 디올 카로백 : 약 550만 원

가방인가.... 중고차 인가....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디올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디올 매장에는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대기를 약 30분 정도 했던 거 같아요ㅠ

대기하고 입장하니 정말 밝은 분위기에 세련된 인테리어!

처음 가본 명품매장에 저희는 주늑들었어요ㅠ

왼쪽 사진은 디올에서 유명한 레이디백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카로백 스몰 디올'

우선 들어가서 가방을 몇 개 들어 봤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카로백으로 결정하니 직원분께서 정성 들여 포장한 가방을 들고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앞에서 포장을 풀어 주시면서 검사를 해보라고 하시네요.

저희는 매의 눈으로 빙의하여 꼼꼼하게 봤지만 이상 없었습니다.

직원분께서 다시 포장해주셨어요.

 

가방을 구매하고 많이 신난 예신이입니다.

저 쇼핑백을 들고 위층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길에 또 찍었네요.ㅋㅋㅋ

이후로 잘 들고 다니는 예신이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일해서 제 돈으로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돈 벌어서 하나 또 사줘야겠습니다!

아! 저 가방은 이름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카로백이 아니고 저희에게는 '디로'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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